[2023년] 5월 30~31일 제17차전국상담원대회 2차

5.16~17 '2023년 전국1366 2차 상담원대회' 참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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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남도가 여성긴급전화 1366 전국상담원 역량 강화와 사기 증진을 위한 ‘전국 상담원 대회’가

상담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에서 개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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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원 전국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“여성 피해자 초기 상담 시 선제적으로 대처하고

여성 인권 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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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도도 “상담원의 헌신적 활동 덕분에 피해 여성이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얻고 있다”면서

“여성긴급전화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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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성긴급전화 1366’은 365일 24시간 초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으로

긴급한 구조나 상담이 필요한 피해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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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NEWS 최정민기자